The Power of Discipline - part 2

 (2021년 12월에 책을 읽고 네이버 블로그에 적어둔 글,이곳으로 이사 보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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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Your level of self-discipline will control your level of success in your place of employment, relationships, finances, academics, etc. 

 

 일단 self-discipline은 자신감을 향상시켜 준다. 자존감에도 영향을 준다.

 Most people fail in life because they don't do what is required for success.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을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살을 빼기로 결심한 사람이 소파에 앉아 햄버거를 먹는다던지 잡지를 보면서 혹은 티비앞에 앉아서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걷는 상상만 한다거나 말이다.

 

 A self-disciplined person is confident because, regardless of where they are at that moment, they know that they are the best version of themselves. 자제력 (통제력)이 있는 사람은 매 순간 자신이 어디에 있든 그들의 최고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도 있다.

 

 Self-discipline은 좋은 인간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A person with self-discipline is always going to live by their word. 그들은 자신이 말하는 대로 살아간다.

 

 쉽게 기분이 상하는 상황도 덜 할 것이다. 

 When people are easily offended, it's because they are not self-assured; they don't know who they are or what they stand for, and so they view criticism (even when it is constructive) as an attack on their character and become deeply offended. 사람들이 쉽게 화를 내는 것은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가 누구인지,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건설적이라 할 지라도) 비판을 자신의 성격에 대한 공격으로 보고 화를 낸다.

 자기 통제 (자제심)가 강한 사람들은 이런 문제가 없다. 자신감이 있고 감정이 안정적이기에 다른 사람의 비판을 곡해해서 듣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비판을 문제로 삼지 않고 더 나아질 수 있는 동력으로 본다.

 

 또한 자기 절제력이 강해서 위험한 행동을 삼간다.

 

Chapter 3

 sunk cost fallacy (매물 비용의 오류): 그동안에 들인 시간이나 돈이 아까워서 미래에 효용이 보이지 않는데도 끊지 못하는 것, 그 행동을 계속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화가 너무 재미없는데 표값이 아까워서 계속 앉아 있는 경우, 오래 사귄 애인과 좋은 미래가 안 보이는데 그동안 들인 시간이 아까워서 헤어지지 못하는 경우 등을 말할 수 있다.

 

<sunk cost fallacy (매물 비용의 오류)>

 status quo bias (현상 유지 편향): 사람은 낯선 변화보다는 불편하더라도 익숙한 것을 계속한다. '지금이 제일 좋을 거야 (바뀌면 귀찮아져)'라고 생각한다.

 

<status quo bias (현상 유지 편향)>

 왜 변화가 힘들고, 우리는 같은 곳에 머물러 있길 선택할까. 직장에 불평이 있어도 그냥 머물고.

 

 Loss aversion theory (손실 회피 이론)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손해를 싫어한다. 그게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해도 잃는 것을 싫어한다. 긍정적인 변화 - 결혼을 하거나 집을 사거나 하는 변화 - 또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한다. 작은 손해와 큰 이득을 보는 행동에 있어서도 작은 손해에 더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후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가족이나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실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The fear of failure is why people don't like change, but the reality is that failure is not final -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if you don't get it right. 사람들이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실패가 마지막이 아니라는 거다.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완전히 망한다거나 더 이상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The mere exposure effect (단순 노출 효과): 우리는 자주 접하는 것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또 시간을 더 많이 들이면 더 편해진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늦잠을 자는 것이 일상이라면 그 습관을 바꾸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 몸은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고, 그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 status quo bias.

 The trick is to keep reminding yourself that the more you get up early, the easier it will become. 그래서 일찍 일어날수록 더 쉬워진다고 스스로에게 계속 주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Remember that the status quo bias is guaranteed to do one thing - and that is to keep you safe. People shouldn't be afraid of failure; they should be scared of regret.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상 유지 편향>은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발동된다. 그러니까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중에 후회할 것을 염려하며 시간을 들여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

 

 지금 현재 상황 유지 모드에서 바꿔야 하는, 바꾸고 싶은 때가 오면:

 - 종이 한 장에 가로 세로줄을 긋고 네 개의 칸을 만든다;

 - 각 칸에다가 status quo advantages; status quo disadvantages; advantages to the alternative; and disadvantages to the alternative (행동을 지속했을 때의 장단점, 행동 변화를 했을 때의 장단점)을 적는다;

 - 십분 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생각해본다;

 - 잠자고 다음 날에 그 표를 보면서 다시 생각해 본다;

 - 의지하는 사람에게 의견을 물어도 좋다;

 - 이 결정의 과정에서 나의 감정은 배제해야 한다. Remember to remove your feeling from the decision-making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