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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s/enjoyable

메모/ 나는 재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래도 꾸준히 쓰기

인정하기 싫은 진실: "나는 재능이 없다."

재능이 있어도 노력하지 못하면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한다.
"한 번에 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속마음은 "나는 한 번에 되겠지!"라는 기대를 가득 가지고 있다. 말로는 재능이 없다고 하지만 무의식에는 탄탄대로 미래를 그린다. 그래서 공모전에 떨어지거나 연재 글에 조회수가 0일 때, 상상 이상으로 좌절을 느낀다.
'재능이 없다'는 설마 했던 진실이 사실이라고 체감하기 때문

막상 글을 쓰면 내 역량에 큰 좌절감 느끼게 된다. 이게 반복되면 우울감에 빠진다.

취미로도 꾸준히 쓰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조회수가 0일 때.
이때 포기하지 않기.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고 하나씩 채워나가기

글쓰기 막막할 때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장면 떠올리기
그리고 편하게 글쓰기

"잘 써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버리기